수원역 가볼만한곳 ak플라자 건담베이스 이상훈 토이뮤지엄 빕스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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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ah 작성일25-05-07 17:42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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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원마징가 가족들과 수원역으로 나들이 갔다.간만에 애경백화점의 건담베이스로 가서 피규어 구경을 했다. 역시 고양이가 생선 앞을 못지나간다.나는 결국 그랜다이저를 지르고야 수원마징가 말았다.예전부터 마징가 시리즈를 좋아하긴 했지만 역시 마징가 시리즈의 완성은 그랜다이저이지.나에게 오랜만에 주는 선물이다.그런데 조립은 나중에 시간 여유가 많을 수원마징가 때 해야겠다.피규어를 사서 가벼운 마음으로 타임 빌라스로 이동했다. 이번에 화서역 스타필드의 견제로 롯데몰이 타임빌라스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 했다고 해서 수원마징가 구경와봤다.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다.갤러리 샵도 있고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보인다. 그건 그렇고 일단 먹는게 장땡이다.푸드코트가 바뀌였다고 들어서 수원마징가 일단 고고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들을 나열해놓은 듯한 식당들이 줄서 있다.복잡하다. 그리고 신기한 구조다. 많은 음식들 중에 우리는 대충 수원마징가 태국 면요리를 먹기로 했다.가게 이름이 우육미엔이다.대표 메뉴라고 해서 두 개의 면을 시켜봤는데 엄청 맛있지는 않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솔직히 수원마징가 태국면은 내 스타일은 아닌듯 하다.신기했던 건 주문하고 진동벨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음식이 이 테이블로 배달이 된다. 아무튼 타임빌라스에 사람도 수원마징가 바글바글하고 정신은 없었지만 이색적인 음식 먹고 그랜다이저를 사게 되서 기쁜 하루였다. 켈켈켈타임빌라스 천장의 조명이 개화하는 꽃처럼 펴졌다 줄여졌다가 수원마징가 한다. 개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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