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출장뷔페로 완성한 결혼식 피로연

사진첩엔 단양출장샵 이런 캡쳐로 가득했던 날들..​​​​​​​​​​​냉장고 털어 밥상​​​​​​​​​​​​​​​헬스장이 1층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데 왜케 먼 기분^^..?​​​​​​​​​​​​헛된 꿈을 꾸었지..​​​​​​​​​​​​​익히지않고 먹는 면이 좀 신기했고, 오모리김치찌개 양념보다 조금 새콤한 맛이랄까? 새콤하게 가볍게 먹기 좋음​​​​​​​​​​​​​귀여운 방토​​​​​​​​​​​​​저녁날씨가 좋아 매일 멀리까지 걸어갔던 날들시에서 야심차게 심어둔 금계국이 덕에 꽃길만 걸음​​​​​​​​​​​​​엄마랑 아기랑 같이 타는 단양출장샵 그네 기발해!​​​​​​​​​​​​​여기는 그네공원인데 그네 종류가 5가지도 넘는다한번씩 다 타봄 ㅋㅋㅋ​​​​​​​​​​​​​다 타보고 뻗은 자누워있는데 비 떨어져서 급히 집으로 뛰어감ㅋㅋㅋ​​​​​​​​​​​​​이런 큰 나무를 보면 꼭 사진을 남겨둔다!​​​​​​​​​​​​​​​이 날도 멀리까지 걸었다퇴근하고도 노을이 한참 뒤에 지다니​​​​​​​​​​​​​​동궐과 월지가 떠올랐다​​​​​​​​​​​​​​너무 목이 말랐다..요즘은 카드를 안가지고 다녀도 폰이면 다 결제되니까..​​​​​​​​​​​​​​찍긴 찍어야지..했던 지방선거​​​​​​​​​​​​​​급 단양출장샵 합류한 손님과 우리집 푸짐 밥상우리 먹는양에 놀라는 소식좌 손님​​​​​​​​​​​​​​​​단양집 동네 귀염둥이 ​​​​​​​​​​​​​​뭘 먹어도 맛있는 엄마밥상​​​​​​​​​​​​​액자가 따로없는 사랑방뷰​​​​​​​​​​​​​어딘가 무기력해보였던 귀염둥이​​​​​​​​​​​​​동친이 있다는건 이런거지급벙개의 행복​​​​​​​​​​​​​장미가 만개하면 5월이다​​​​​​​​​​​​​오늘도 밤 산책(치고는 빡셈)난 누워서 쉬는데 운동하는 오빠​​​​​​​​​​​​올해 첫 물놀이를 기대하고 갔는데 안더워서 못들어감ㅎㅎㅎㅎ​​​​​​​​​​​​​​나의 리듬 하이트에 라떼 타먹기일리 머신은 확실히 단양출장샵 캡슐2개 써서 2샷으로 먹어야 맛있구만..​​​​​​​​​​​​맑은건지 안맑은건지 요상했던 날​​​​​​​​​​​​금계국 보며 서울 출장떠나기​​​​​​​​​​​​​​정신없는 미팅을 마치고 난 그렇게 10년넘게 한 인스타 계정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매번 해킹을 시도하는 사실을 알긴알았는데 주기적으로 비번 변경하고 이중보안까지 해두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연동해놓은 네이버 계정이 털리면서 난 모든걸 잃게 되었다..일이 일찍 끝나 단양출장샵 약속시간까지 기다리는동안 해킹에 대한 모든 정보를 검색해가면서 계정을 찾으려고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라첨엔 현실부정상태라 안믿겼는데.. 점점 와닿음ㅎ..별짓을 다해도 안되니까 아.. 나 정말 이렇게 날리는건가​​​​​​​​​​​해킹은 잠시 잊고 그리웠던 옛동료를 만나 회포를 풀었다우리는 아직도 20대 같은데 이제 우린 가정이 있고 아이도 있네^^..​​​​​​​​​​​​​​​아 맞다 나 가정이 있었지? 서울을 단양출장샵 열심히 즐기고 집으로 돌아와 마중나온 오빠를 만났다배가 고프다며 빨간오뎅을 포장해 집으로 돌아갔다모든게 너무 익숙하고 편한걸보니 나 여기 사람이네...​​​​​​​​​​​​​​그리고 일주일 뒤, 서울 두번째 출장전 주보다 더 빡센 스케쥴을 끝내고 친구를 만났다!​​​​​​​​​​​​​​친구의 의지로 당일 디너 예약에 성공해서 디핀옥수!​​​​​​​​​​​​6시 오픈 되자마자 입장지하로 내려가는데 지하가 아님ㅎ아파트뷰가 뭔가 단양출장샵 홍콩같고 이색적이네?​​​​​​​​​​​​​우리는 근처 와인샵에 가서 와인을 사옴!콜키지 비용은 3만원(병당)이었음​참고로 저 와인 지인.......짜 맛있었음 (메리트 있는 가격에 사서 더 맛있음 추가..^^)​​​​​​​​​​참치타르트버터넛 스쿼시 뇨끼오징어먹물 치타라 생면파스타메뉴가 하나같이 맛있어서 계속 감탄하며 먹음...사온 와인이랑도 너무 잘어울려서 거의 울면서 먹음​​​​​​​​​​​​​​난 무엇보다 큼직한 커트러리가 그립감도 좋고 디테일이 있어서 아주 단양출장샵 마음에 들었음ㅎㅎㅎ​​​​​​​​​​​​​점점 어두워지니 살아나는 분위기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즐겁고.... 이래서 서울이 좋다싶고....또 방문하고싶은 디핀옥수 탕탕​​​​​​​​​​​2차로는 빨간맛을 찾는 우리^^..=한국인동네사람들이 찾는 펍 느낌이었는데 안주가 너무 실해서 또 신나버렸네​​​​​​​​​​​​​​​​막차 놓칠세라 먹다가 뛰쳐나와 귀가하는 지방러오늘 하루 정말 열심히 살았다​​​​​​​​​​​​​동친이 있다는건 샐맥하자고 만나 닭발을 시키는 소소하지만 큰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