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저 이동하는 순간에도 불편함을 꾸준히 느껴야 하니까요. 단순히 불을 키러 가는 그 상황에도 의자에 걸리거나 문에 걸려 이동이 늦어져 어이없게 게임오버 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특히나 다른 사람에 비해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져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04.버나드 쏜의 편지 총평러브, 샘을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터라 이 개발자는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어 바로 그 다음 작품을 후원했습니다. 역시나 서사적으로 참 탄탄한 게임이었습니다. 무서운 공포게임이라며 시중에 나온 인디 공포게임들은 죄다 점프 스케어로 점철되고, 스토리 면에서는 부실한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게임 개발자 분은 러브, 샘도 그렇고 버나드 쏜의 편지도 그렇고 정말 스토리 텔링을 너무 잘 하는 개발자이십니다...게임 진행은 버나드 쏜의 편지 또는 전쟁을 떠올릴 만한 물체와 접촉하게 되면, 과거 전쟁이 있었던 시간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실제 공간과 과거의 환상을 번갈아 넘나들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 연출이 굉장히 매끄럽고 자연스럽개 느껴져서 좋았어요.01.버나드 쏜의 편지 줄거리2휠체어 시점의 독특한 게임플레이Letters of Bernard Thorne2플레이어는 죽은 아내와 아지트로 사용했던 다락방에 올라가고 싶어하지만, 잠시만 일어나도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구하고 싶어하는데요. 문제는 급여량보다 많이 먹으려고 하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진통제를 꽁꽁 숨겨 놓았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휠체어에 의지하여 어두운 집을 돌아다니며 진통제를 찾아야 합니다.1스토리 중심의 심리 공포 어드벤처 게임 버나드 쏜의 편지는베트남전 참전용사인 노인 '버나드 쏜'의 내면을 탐험하는 작품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플레이어는 전동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야 합니다.버나드 쏜의 편지강렬한 스토리텔링국산 공포게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5차 전당대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5.5.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고양=뉴스1) 김정률 구진욱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김문수 후보를 선출했다.이날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 결과 김 후보는 56.53%를 기록해 한동훈 후보(43.47%)를 꺾고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선거인단 76만 4853명이 중 40만 2481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은 52.62%다.여론조사는 당원(50%), 국민선거인단(50%)으로 진행됐으며 총 네 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김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24만 6519표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51.81%다. 환산 득표수는 20만 8525표, 최종 합산 45만 5044표, 득표율 56.53%다.한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15만 5961표, 여론조사 결과 48.19%다. 환산 득표수는 19만 3955표, 최종 합산 34만 9916표, 득표율은 43.47%다.jrkim@news1.kr 장점이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