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차별화된 온실을 건축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기업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입니다.
  >  고객지원  >  고객지원

한국과학기자협회 미디어세미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4-29 15:07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한국과학기자협회 미디어세미나서 한국과학기자협회 미디어세미나서 광릉숲 천연림 공개장수하늘소 복원·수목 자연 적응연구 진행…6월 식물원교육총회 개최광릉숲 일대[촬영 조승한]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28일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 승합차를 타고 자연림 사이 구불구불 난 임도를 10여분 올라가자 국내서 가장 높은 목재 구조물인 높이 21m 생태 타워가 모습을 드러냈다. 타워 꼭대기에 올라 탁 트인 주변을 둘러보니 수백 년간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극상림(생태계가 안정된 숲의 마지막 단계)이 봄을 맞아 옅은 초록색 이파리들을 가득 피워내며 사방을 가득 채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국립수목원은 이날 한국과학기자협회와 미디어세미나를 열어 광릉숲 천연림을 기자들에 공개했다.생태 타워[촬영 조승한] 광릉숲은 경기 남양주, 포천, 의정부에 걸쳐 2천238㏊에 달하는 국내 최대 산림 보고다. 고도가 낮은 국립수목원 일대는 조림이 어느 정도 진행됐지만, 소리봉(해발 536.8m)을 중심으로 약 1천200㏊는 천연림을 유지하고 있다. 일대가 조선 세조의 능림으로 정해진 뒤 560년 넘게 관리되면서 사람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아 온대 활엽수 극상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은 "지금도 천연림 일대는 나무가 쓰러지거나 해도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둬 자연 상태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숲 면적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건 졸참나무지만 극상림을 주로 이루는 서어나무가 점차 개체수가 늘며 가장 많고 그 수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임 원장은 설명했다.굴참나무 관해 설명하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왼쪽)[촬영 조승한] 광릉숲은 오랜 기간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만큼 오래 자란 큰 나무도 가장 많이 보유한 숲이다. 산 아래로 내려가다 보니 자기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점차 기울어지고 있는 거대한 굴참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통상 사람의 가슴 높이쯤 나무 밑동의 둘레가 3m를 넘으면 큰 나무로 치는데, 전국에 약 837그루가 보고됐고, 이중 광릉숲에만 350년 된 밤나무를 비롯해 18그루가 존재한다. 다시 관람객이 출입한국과학기자협회 미디어세미나서 광릉숲 천연림 공개장수하늘소 복원·수목 자연 적응연구 진행…6월 식물원교육총회 개최광릉숲 일대[촬영 조승한]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28일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 승합차를 타고 자연림 사이 구불구불 난 임도를 10여분 올라가자 국내서 가장 높은 목재 구조물인 높이 21m 생태 타워가 모습을 드러냈다. 타워 꼭대기에 올라 탁 트인 주변을 둘러보니 수백 년간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극상림(생태계가 안정된 숲의 마지막 단계)이 봄을 맞아 옅은 초록색 이파리들을 가득 피워내며 사방을 가득 채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국립수목원은 이날 한국과학기자협회와 미디어세미나를 열어 광릉숲 천연림을 기자들에 공개했다.생태 타워[촬영 조승한] 광릉숲은 경기 남양주, 포천, 의정부에 걸쳐 2천238㏊에 달하는 국내 최대 산림 보고다. 고도가 낮은 국립수목원 일대는 조림이 어느 정도 진행됐지만, 소리봉(해발 536.8m)을 중심으로 약 1천200㏊는 천연림을 유지하고 있다. 일대가 조선 세조의 능림으로 정해진 뒤 560년 넘게 관리되면서 사람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아 온대 활엽수 극상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은 "지금도 천연림 일대는 나무가 쓰러지거나 해도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둬 자연 상태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숲 면적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건 졸참나무지만 극상림을 주로 이루는 서어나무가 점차 개체수가 늘며 가장 많고 그 수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임 원장은 설명했다.굴참나무 관해 설명하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왼쪽)[촬영 조승한] 광릉숲은 오랜 기간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만큼 오래 자란 큰 나무도 가장 많이 보유한 숲이다. 산 아래로 내려가다 보니 자기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점차 기울어지고 있는 거대한 굴참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통상 사람의 가슴 높이쯤 나무 밑동의 둘레가 3m를 넘으면 큰 나무로 치는데, 전국에 약 837그루가 보고됐고, 이중 광릉숲에만 350년 된 밤나무를 비롯해 18그루가 존재한다. 다시 관람객이 출입할 수 있는 산 아래로 내려오니 이번에는 시원하게 위로 뻗은 전나무숲이 펼쳐졌다. 1920 한국과학기자협회 미디어세미나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  |  대표자 김진국  | 사업자등록번호 377-88-00723  |  TEL 033-241-8683  |  FAX 033-241-9749  
ADD 강원도 춘천시 퇴계로93번길 4-8 이삭빌딩 503호
E-mail visionkjkj@naver.com  |   Copyrightsⓒ2019 (주)하임원예건축 All rights reserved.  |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