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수업 들어야 하나요? 작가 되기 프로젝트 2월 정규과정 개강,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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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y 작성일25-04-29 15:14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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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책쓰기프로젝트 달 전부터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작년부터 공저 전자책 두 권과 나만의 단독 전자책 ;를 발간했다. 올해 목표는 나만의 종이책 출간이다. 자기 계발 및 성공 철학서를 읽으며 필생(필사하며 생각 쌓기)을 하다가 에세이 말고 자기 계발서를 써야겠구나..라는 영감을 받았다. 그런 자극제가 되어준 책이 바로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었다.팀 페리스는 팟캐스트 '팀 페리스 쇼'를 통해 성공한 세계 최고들과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한 다양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창의적으로 적용해 얻은 성과와 경험들을 담았다. 책을 덮고 한참 생각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었다. '세상이 인정하는 대단한 성공을 이뤄낸 타이탄 말고 자신이 스스로 정의한 성공을 향해 매일 남다른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듯 특별한 이들은 없을까?'라고. 사진: Unsplash의Clark Tibbs사회 초년병 시절, 나는 인터뷰 기자였다. 그때 뵜던 분들의 반짝이는 책쓰기프로젝트 눈빛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호기심이 발동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이들을 만나야겠다는 열망이 차올랐다. 현재의 성공은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이 정의하는 부, 명예, Top을 규정짓는 대단한 성공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잠시 눈을 돌려 보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정의한 인생 목적을 향해 성장하고, 성취하고, 결국 그것을 이루어내는 삶이 있다.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가족은 물론 건강까지 버려가면서 사회가 인정하는 삶을 추구해 왔다. 그러나, 지금의 성공자들은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각자의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현실에 안주해 있을 때 용기 내어 자신만의 길을 창의적으로 헤쳐나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궁금했다. 책과 미디어, SNS를 계속 추적하다 보니 그들은 모두 작가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버릭'이라는 단어가 훅 책쓰기프로젝트 영감처럼 솟아났다. 마음의 목소리가 외쳤다. '한국의 팀 페리스가 되어 그들을 인터뷰하고 책을 써! 타이탄 말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을 길을 개척해 오늘을 잘 살아내고 있는 매버릭들을 만나'라고.영화 탑건을 기억하는가? 톰 크루즈가 연기한 주인공의 이름이 바로 매버릭이다. 하지만 이 단어의 뿌리는 훨씬 깊다. 17세기 매사추세츠에 살던 사무엘 매버릭은 귀찮다는 이유로 자신의 소에게 낙인을 찍지 않았다. 낙인 없는 소, 다시 말해 주인의 흔적이 없는 소를 사람들은 ‘매버릭’이라고 불렀다. 그렇게 이 단어는 점차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는 사람을 뜻하게 되었다.그래서 나는 가까이에 있는 매버릭들을 주목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오늘 하루를 위대하게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 지금부터 우리가 만나게 될 매버릭들은 남들이 정해놓은 길 대신 자신만의 방식을 택했고,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었다. 그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도달했을까? 그들을 책쓰기프로젝트 움직이게 만든 동력은 무엇이었을까?물론 그들에게도 좌절과 실패, 고난이 있었다. 그 시간을 어떻게 통과해 왔을까?또 그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자극한 인생의 책은 무엇일까?그들 모두는 작가가 되었다. 자신만의 책을 쓰게 된 계기와 그 책을 읽었으면 하는 독자는 누구인가?그들과의 인터뷰가 현재 자신을 브랜딩 하고 싶지만 실행은 막막한 독자들에게 사례 기반의 실용적 자극서로 다가가길 원한다. 특히, 30-40대의 직장인을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퍼스널 브랜드를 꿈꾸는 이들에게 본업을 포기하지 않고도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또한, 퇴사를 고민 중인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재택근무 중심의 워킹맘은 물론 타인의 사례를 통해 자기 전환의 가능성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각 분야의 매버릭들은 아래의 틀로 정해봤고 총 20명의 매버릭들을 만나 인터뷰할 예정이다. Part 1. 업무의 재발견, 일상이 책쓰기프로젝트 콘텐츠가 되기까지: 지금 하는 일에서 나만의 무기를 발견한 사람들“지금 내가 하는 일이 과연 내가 원하는 삶과 연결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진 ‘자신만의 콘텐츠’는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버릭들은 다르게 본다. 이들은 본업을 ‘버리기 위한 대상’이 아니라, 브랜드의 시작점으로 삼았다. 퇴사를 꿈꾸기보다, 지금 하는 일에서 남들과 다른 시선을 만들어냈다. 어떤 이는 HR 전문가로서 글을 쓰고, 어떤 이는 마케터로서 스토리를 만들었다. 회사라는 시스템 안에서 오히려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고, 그것을 외부로 발신했다.그 결과, 그들은 회사 밖에서도 “이름”으로 통하는 사람이 되었다. Part 2. 변화 속에서도 나를 만든 사람들: 이직, 퇴사, 육아, 전업… 변화 속에서 새 이름을 만든 사람들인생은 종종 예상치 못한 전환점을 준다. 퇴사, 이직, 육아휴직, 경력단절 같은 변화들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하지만 매버릭들은 그 책쓰기프로젝트 변화 앞에서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이 나를 바꿀 기회일지도 몰라”라는 질문을 던졌다.이들은 공백기나 불안한 순간을 이용해 자신을 탐색했고, 결국 ‘직장인’이라는 타이틀 너머의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어떤 이는 공무원에서 사업가로, 전업 맘에서 작가가 되었고, 또 다른 이는 퇴사 경험을 콘텐츠로 바꿨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Part 3. 좋아서 시작한 일, 브랜드가 되다: 취미가 브랜드가 된 사람들이 파트의 매버릭들은 거창한 목표로 시작하지 않았다.처음엔 그냥 “좋아서” 혹은 “재밌어서” 한 일이었다. 재테크 블로그, 번역, 뉴스레터, 지역 출판, 유튜브 같은 것들. 하지만 그들은 가볍게 시작한 것을 ‘매일’ 혹은 ‘꾸준히’ 했고, 결국 그것은 콘텐츠가 되고 브랜드가 되었다.핵심은 시작의 크기가 아니라 지속의 깊이다. “이걸로 뭐가 되겠어?”라는 의심보다 “이걸 꾸준히 해보면 어떨까?”라는 믿음이 중요하다. 결국, 작고 사소한 시작이 당신만의 책쓰기프로젝트 이름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Part 4. 한 가지에서 시작해, 세 가지 직업을 만든 사람들 : 글쓰기 그 이상, 코칭·강연·클래스까지 확장한 매버릭들브랜드가 자리를 잡고 나면, 그다음 질문은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까?”가 된다.이 파트의 매버릭들은 단지 책 한 권에 그치지 않았다. 글쓰기에서 코칭으로, 강연으로, 클래스 운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확장해나갔다.이들의 시너지는 단순한 수입 다각화를 넘어, ‘영역의 확장’이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작가이자 강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퍼실리테이터, 글 쓰는 사람에서 커뮤니티 리더로. 그들은 이제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 생태계를 만든 사람들이다.이들과 만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찌릿하다. 인터뷰와 원고 세팅, 전자책과 종이책 동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봄을 지나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따끈따끈한 나의 책 이 출간될 것을 미리 축하하자. 현재 브런치에서 '브런치북 : 매버릭의 서재'로 연재 책쓰기프로젝트 중이다. 혹시 내가 미처 모르고 지나쳐간 매버릭이 있을까? 기준은 딱 하나다. '자신만의 책 두 권 이상을 쓴 경험이 있는 모든 분야의 매버릭들'이다. *혹시 주변 지인 혹은 당신이 매버릭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주저 없이 비밀댓글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찾아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북:매버릭의서재를 참고해 주세요.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자기계발서와 성공 철학서를 통해 수백 억, 수조 원 자산가들의 이야기를 접한다. 대단하지만, 너무 멀게 느껴진다. 문득 주변을 돌아보았다. 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 아이를 돌보는 주부 등 조용히, 성실히, 창의적으로 인생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나는 '매버릭'이라고 부른다. 영화 탑건에서 톰 크루즈가 연기한 주인공의 이름이 바로 매버릭이다. 하지만 이 단어의 뿌리는 훨씬 깊다. 17세기 매사추세츠에 살던 사무엘 매버릭은 귀찮다는 이유로 자신의 소에게 낙인을 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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