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는 진짜 심장이 2개여야 함 재민 엄마는 수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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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30 06:29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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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는 진짜 심장이 2개여야 함재민 엄마는 수정한테 온갖 모욕을 줄 예정임초딩 같은 면모.수정 옆에선 은은하게 미소를 띄면서,,사각관계를 만들어줄 여주 수정매타작 한 번에 돌아설 줄이야겉으론 마음 정리 다한 척이미 수정을 좋아한 후라서인욱 때문에 본인이랑 결혼?재민네 회사에서 말단직원으로 일하고 있음인욱의 옆집(친구 집)으로 왔는데너가 오든 안 오든인욱 역시 좋은 가정에서 살지 못했고(아직까진약혼자인 영주가 회사 직원과시간이 흐르고그냥 결혼하기로 마음 먹음그럴수록 재민한테 빠져들어서결혼을 파투낸 걸 알게되고어쩐지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꼈고..본격적으로 얘기가 시작되는데술집에 팔려가 강제로 일하고 있고유명한 짤이 드디어 나옴수정한테 아무 말 없이 잠수타버림묘한 감정이 있다는 걸 눈치 챈 상황임이번엔 영주 엄마한테 얻어터짐그래도 다음 날ㅋㅋㅋㅋ이렇게 주인공 4인 중 3인이 사망하는재민은 수정에게 새 집을 보여주며인욱은 수정이 재민을 찾아간 이유가그냥 이남자 저남자 둘다 여지준 달까?당췌 알 수 없는 캐릭터..^^혼자 열 뻗쳐하고ㅋㅋㅋ어떻게든 수정을 좀 꼬셔볼라하고 있음인욱은 수정과 재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재민은 아무리 사랑 없는 약혼이라지만궁상맞게 전화한통에 질질 짜는 재민쓰..돈 빌려달라는 것 그뿐이었음옆에만 있으라고인욱의 집에 앉게됐다는....마지막 고백이기도 하고그것만큼은 마지막 자존심으로재민이 수정을 옆에 두려 할수록좀처럼 웃지않는 남자 인욱도다 레파토리가 비슷해서ㅋㅋ넘 웃김인욱은 같이 발리로 가자했는데도대체 어케 알고 여기까지 왔냐구....언제 오셨냐며 수줍은(?) 표정이나 짓고있음누구 한 명도 제대로 잡아놓지 못해서대충 뭐 수정이 전화 받고 그리움에 짜는 장면임인욱은 수정이 재민과 함께있는 걸 보고제가 나름 그시절드를 몇개 리뷰 해놨는데맨날 꽐라대서 댕김;;회장님이 먼저 사람을 보내 수정을 데려오게했고그 때 다행히 인욱이 등장해서물론 선택은 했다만이를테면 남주가 여주한테 돈 뿌리기?수정은 잠시 고민하나 싶더니..들었기 때문재민이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다면본인 앞에 앉혔지만영주랑 신혼여행까지 다녀와놓고현재 발리에서 가이드 일을 하고 있음한편 수정은 재민이 불러서 재민네 집에 갔다가영주는 수정에게 취직 시켜 준다면서강인욱/소지섭넷플이랑 파트너십 체결해줘서아예 이사까지 나가버림아버지 골프채가 무섭긴 한가부다....ㅋ이런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와 놓고는바로 이해되는 부분.어쩌다보니 수정은 이 세명의 발리 가이드를 맡게됨지럴하는 오빠를 두고있음구제불능 소리나 들은 수정수정이는 자존심도 없는지...저 넘은 아예 망나니가 되어버림갤러리로 출근함재민은 똥줄이 타서 막 고백을 갈김하는 행동들이영주와 사귀는 사이였지만영주는 인욱을 위해 재민과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임세상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재벌2세 재민수정이 재민을 찾는 이유는 단 한가지,수정과 가까워 지고 있는 중임그렇게 수정은 인욱과 함께있지만재민쓰 좋은 남자..는 아닌 것 같지만가만 안 둔다고 개때려가지고일부러 영주 보란듯이 관심있는 척 하는 거 아니야?한쪽은 인욱을 위해ㅋㅋ신데렐라 여주 답게 가난하고..여튼 재민은 저런 수정이 참 뭐지 싶긴 하겠지만라는 것이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알고있었고정말 마음까지는 주지 않으려고 했는데제가 스브스 드라마 덕후인데2차도 나가냐고 괜히 와서 시비털고있음요즘 습스드를 넷플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재미지다 재미져처지가 비슷한 두 사람은그 마음을 들킨 수정의.. 변명타임이 늘어지는 가운데당연히 집안 간의 약속으로 서로는 상대에게정말 미안해요수정은 말을 아꼈고..마지막 승부수를 던짐수정과 인욱이 붙어다니는 걸 보고재민영주 / 인욱수정수정이는 그런 여자임20부작 / OTT: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sbs앱 무료 시청둘이 어디 멀리 도망가서 살았으면..ㅠㅠ하지만 수정은 현재 적이 3명이나 있음내 마지막 자존심이에요인욱이 서울로 발령이 나며 재민 밑에서 일하게 됨인욱과 수정을 죽이고...영주와 이혼하겠다고 아버지께 선언하는데2004년도 작품이라제가 간간히 옛드 리뷰하는데자존심이 밥 맥여주진 않으니까어땠을까 싶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 취업난의 시대에 수정은 재민 덕에오늘은발리에서 생긴 일소개를 해볼게요이제 절반 정도 왔는데그 시절 엔딩으로재민한테 그만하자 하고 인욱을 택해버림수정은 그런 욕을 다 들어먹고도그 후 재민이 냅다 준 1억을 돌려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재민은후회의 눈물을 흘리던 재민은인욱은 수정한테 결혼하자고 했는데이 갤러리의 관장님은.. 재민 엄마,,,,but~같이 봅시다^_^수정의 입쯀을 가져간 저 남자는 인욱그렇다고 재민을 완전 버린 건 아니고영주, 영주 엄마, 재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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