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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덕수 대행을 당권 불쏘시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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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8 13:19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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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덕수 대행을 당권 불쏘시개로 이용"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김민석 최고위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때 논의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국회사진기자단]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8일)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보다 당권 유지를 위해 한 대행을 '당권 불쏘시개'로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율을 다 합쳐도 대세를 이루지 못하자 '한덕수 대망론'이 나온 건데, 사실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김 최고위원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나 권성동 원내대표 이런 분들이 스스로 나서서 (대선 출마를) 할 수는 없고, 이들 역시 지금 있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누구를 해도 어차피 (대선에서) 진다고 보고 있다. 덕수 대행이 출마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승리를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분석하며 "다만 그 그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대선 이후에) 본인들의 당권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결국, 애초부터 당권파가 대선 승리보다는 당권 유지에 목표를 두고 한 대행을 불쏘시개로 삼고 있다는 해석입니다.또한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 대행 간 단일화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과연 존재할 필요가 있는가 생각한다. 당에서 경선을 치러 놓고 한덕수 대행이 들어가서 경선을 다시 한다면, 그 당은 도대체 뭐 하는 당인가 묻고 싶다"고 꼬집었습니다.이어 그는 "(당내 과반수 의원이) 자기 당 후보가 아닌 딴 사람을 지지한다면, 그 당은 사실은 문 닫아야 한다"며 "이미 저 당은 개판의 길로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국민의힘, 한덕수 대행을 당권 불쏘시개로 이용"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김민석 최고위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때 논의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국회사진기자단]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8일)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보다 당권 유지를 위해 한 대행을 '당권 불쏘시개'로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율을 다 합쳐도 대세를 이루지 못하자 '한덕수 대망론'이 나온 건데, 사실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김 최고위원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나 권성동 원내대표 이런 분들이 스스로 나서서 (대선 출마를) 할 수는 없고, 이들 역시 지금 있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누구를 해도 어차피 (대선에서) 진다고 보고 있다. 덕수 대행이 출마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승리를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분석하며 "다만 그 그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대선 이후에) 본인들의 당권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결국, 애초부터 당권파가 대선 승리보다는 당권 유지에 목표를 두고 한 대행을 불쏘시개로 삼고 있다는 해석입니다.또한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 대행 간 단일화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과연 존재할 필요가 있는가 생각한다. 당에서 경선을 치러 놓고 한덕수 대행이 들어가서 경선을 다시 한다면, 그 당은 도대체 뭐 하는 당인가 묻고 싶다"고 꼬집었습니다.이어 그는 "(당내 과반수 의원이) 자기 당 후보가 아닌 딴 사람을 지지한다면, 그 당은 사실은 문 닫아야 한다"며 "이미 저 당은 개판의 길로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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