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NRG

(왼쪽부터) NRG 멤버 문성훈, 故 김환성, 노유민. [사진=노유민SNS] 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25년이 흘렀다. 1997년 5인조 그룹 NRG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김환성은 2000년 6월 15일 향년 19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당시 단순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던 그는 갑작스럽게 심각한 혼수상태에 빠져 10일 만에 숨을 거뒀다. 사망 원인은 병명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진단됐다.15일 NRG 동료 멤버였던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6월 15일 NRG의 영원한 막내 안토니오 김환성군의 25주기 되는 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여 년 전 NRG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 故 김환성과 노유민, 문성훈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노유민은 "한·중·일 팬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환성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추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2022년 방송된 TV CHOSUN '아바드림'에서 멤버 천명훈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아바드림'에서 멤버 천명훈은 "처음 아팠을 때 병원에 같이 간 사람이 (노)유민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노유민은 "처음엔 단순 감기라고 생각했다. 링거 한 대 맞으면 나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안 됐다. 누나와 통화 후 며칠 뒤에야 부모님께 소식을 들었다"며 당시의 충격과 자책을 털어놓았다.노유민은 "더 큰 병원에 데려갔더라면 달라졌을까 하는 후회가 남는다. 그래서 환성이를 생각하면 늘 그립고 미안하다"며 고개를 떨궜다.김환성의 사례는 여름철 호흡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한국의 여름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열대우림 같은 습한 날씨와 무더위가 이어진다. 에어컨을 트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5~8도를 넘나드는 상황이 빈번해 냉방병과 여름감기는 물론 다양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여름철에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을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에어컨 등 냉방기구 사용이 잦은 시기인 만큼 실제로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단순해 보이는 감기 증상이라도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즉시 의료진2025년 6월 16일 월요일 (음력 5월 21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36년생 익숙한 것이 편안한 법. 48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은 법. 60년생 한 박자 느린 것이 낫다. 72년생 오전보다는 오후. 84년생 화이트 계열 의상이 좋을 듯. 96년생 주얼리나 메탈 시계 착용.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우리 것이 좋은 것이다. 49년생 3살 버릇 100살까지 가는 법. 61년생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길 수도. 73년생 행동보단 생각을 많이 할 것. 85년생 업무 분석을 잘할 것. 97년생 상황 파악을 잘할 것. 호랑이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西 38년생 새 물건을 갖게 될 수. 50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 62년생 구관이 명관, 기존의 것이 낫다. 74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86년생 피하지 말고 정면 승부. 98년생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도.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西 39년생 마음과 현실은 다를 수 있다. 51년생 나이도 생각하고 몸도 생각. 63년생 자신감이 있어도 참아라. 75년생 직접 하지 말고 적임자에게. 87년생 나서지 말고 복지부동. 99년생 튀지 말고 조용히 살자.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길방 : 北 40년생 자녀 사랑은 끝이 없다. 52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4년생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 76년생 마음에 드는 일이 생길 수도. 88년생 기혼은 배우자와 불꽃 사랑을. 00년생 이성에게 관심 증폭.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1년생 고기보다 채소와 과일. 53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을 듯. 65년생 TV나 신문에서 정보 수집. 77년생 사람으로 생각이 많아질 수. 89년생 윗분의 말을 믿고 따를 것. 01년생 청색 계열 의상이 좋을 듯.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2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이다. 54년생 남보다는 자신과 가족에게 신경 쓸 것. 66년생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구하라. 78년생 일은 적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