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왼쪽)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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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30 20:51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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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왼쪽) 북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금수산영빈관 정원 구역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교를 다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사진은 19일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선물한 아우루스 차를 운전하는 모습. 2024.6.20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다음 달 9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전승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30일 전망했다.더불어민주당 김병기·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렇게 보고했다.국정원은 “김 위원장의 방러 협의는 (북한과 러시아의) ‘파병 공식화’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만큼 원점에서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러시아 전승절 80주년 행사에는 김 위원장이 직접 참여하지 않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대체 인사 참석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참석하려면 몇 주 전부터 경호 등이 관측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으로 봐선 (참석 인사가) 김 위원장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북한군의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참여 가능성에 대해 “할 수도 있다”면서도 “아직 관측은 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외교가에서도 김 위원장이 대표단을 대신 보내기로 결정했다는 얘기가 나돈다.러북조약 거론하며 북한군 파병 공식화‘혈맹 상징’ 조약 1주년, 만남 적기 거론 푸틴, 김정은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 -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한 후 협정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06.19 평양 AP 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작년 6월 19일 방북 당시 김 위원장에게 모스크바로의 답방을 제안했다.이후 북한군 파병이 본격화하고, 올해 전승절을 계기로 한 러시아의 일방적 승리선언이 예상되면서 김 위원장의 전승절 방러가 유력한 것으로 여겨졌다.다만 이동 수단이 여의찮고 김 위원장이 다자외교 데뷔를 꺼릴 것이라는 분석이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 만에 진화됐다가 일부에서 재발화하며 확산하는 가운데 30일 오후 대구 북구 서변동 일대에서 진화요원들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야간 진화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2025.4.30mtkht@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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