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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동 이발소 이용원 바버샵 후기 @ 신세대이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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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2-11 15:24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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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출장샵 2019년부터 3년 넘게 방문한 이용원에 대한 소개글을 써본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발소, 이용원, 그리고 바버샵에 대해 검색해봐도 그럴듯한 후기가 없었다. 그래서 작성해본다. 순서는 계기, 이발 과정, 장단점, 그리고 전망 등이다.© delfipan, 출처 Unsplash 용호동에 이런 바버샵은 찾기 힘들다...용호동 신세대 이용원 이발은 35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 위 이용원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스루 댄디컷, 세미 리프컷, 혹은 플랫컷과 같은 '현란한'스타일은 부산남구출장샵 없다... 착석하면 별도의 소통 없이 중년의 이발사 분께서 이발을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가위로 정리하고 면도기(혹은 바리깡)로 나머지 부분을 이발한다. 어떤 분들은 가위로만 하는게 우수한 실력의 증표라고 하는데... 필자는 모르겠다. 단정하게 깎으면 만족하는 주의라서... 가위로만 하면 단가도 올라가지 않나. 이발을 마치면 아주머니께서 면도를 시작한다. 피이발자(?)의 자세로 앉아컷(?), 누워컷(?)으로 나뉜다. 먼저 앉은 상태에서 구레나룻과 뒷머리를 면도날로 정리한다. 이어서 의자와 피이발자를 뒤로 눕힌다. 참고로 부산남구출장샵 미용실에선 뒤로 접히는 의자를 찾기 힘들었다. 그리고 누운 자세에서 얼굴 부분을 면도한다. 먼저 수염과 턱부분의 모공을 넓히기 위해 따뜻한 수건을 해당 부위에 둔다. 따뜻한 수건을 올린 동안 눈썹을 정리하고 이마나 광대, 그리고 귀같은 부위에 면도를 하신다. 눈썹 정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동시에 넓은 '세숫대야'때문에 죄송스러워진다... 이 과정에서 식어버린 수건을 따뜻한 수건으로 한 번 교체한다. 콧수염과 턱을 제외한 부분의 면도가 끝나면, 부산남구출장샵 두 번째 수건을 치우고 뜨끈해진 부위를 면도한다. 크게 콧수염, 아랫턱, 그리고 옆턱 등이다. 일본 바버샵 면도 영상에서 인상 깊었지만, 여기 이발소 아주머니 또한 손으로 만져가며 면도하신다. 촉감을 활용한 깔끔한 면도... 당연하게도 각 과정에서 크림을 바르고 면도하신다. 면도를 마치면 안면 마사지도 1분 정도 짧게 해주신다.© Renee_Olmsted_Photography, 출처 Pixabay 면도를 마친 뒤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샴푸를 한다. 이발석 뒤에 위치한 세면공간에 부산남구출장샵 가서 마련된 의자에 앉고 수돗가 위로 고개를 숙이면 아주머니 혹은 아저씨께서 머리를 감겨주신다. 머리를 감은 후, 본인이 세수하고 다시 이발석에 앉는다. 그러면 야쿠르트에 빨대를 꽂아주신다. 긴 과정에 대한 보상인지, 매번 맛있게 마셨다. 동시에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면서, 스킨과 로션을 주신다. 대중목욕탕에서 쉽게 보이는 캐*터 스킨 로션... 초기엔 필자가 사용하는 스킨 로션을 가져갔지만, 이제는 주시는 대로 바른다. 그리고 결제하면 이발은 끝난다. 2023년 부산남구출장샵 기준으로 면도이발 모두 일만삼천 원이다. 작년엔 이발만 하면 팔천 원, 면도까지 하면 만이천 원이었다. 필자는 원래 삼 주에 한번씩 방문했으나 이제는 한 달에 한번씩 방문한다. 장점은 위에 기재했다시피 저렴하다는 점이다. 삼 년 전에 경성대 미용실만 해도 일만팔천 원 가량이었다. 반면 여기는 면도까지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파마같은 부가적인 서비스 또한 제안하지 않으신다. 파마를 하면 스타일이 살긴 하지만... 기억하기로는 6개월 기간에 7만원 씩 부산남구출장샵 지불했다. 매일 머리에 왁스와 스프레이로 스타일을 잡는 것으로 파마에 대한 필요성을 대체하는 편이다. 거의 포기한 수준?...(웃음) 차라리 모발이식을 할까 싶다. 주변 지인 분이 강력추천하던데... 단점 또한 스타일에 대한 아쉬움이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아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필자와 비슷한 나이대의 고객을 본 적이 없다. 대부분 오십 대 이상으로 보인다. 참고로 휴일은 화요일이고, 예약제 또한 없다. 필자는 한가한 시간에 방문해서 이발을 받는다. 일요일처럼 부산남구출장샵 붐빌 때 간다면 비치된 종이신문을 읽으며 기다린다. 전망은... 모르겠다. 조만간 다른 이발소를 갈까 싶다. 서비스가 아쉬운 건 아니고, 단순히 변화를 주고 싶어서... 아니면 계속 다닐수도 있고. 필자 개인의 선택과 별개로 이발사 선생님께서 후계자 양성이 위태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하신 적이 있다. 미용실도 좋지만, 이발소(바버샵) 또한 활성화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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