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상북도 청송군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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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5 01:46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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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상북도 청송군 산불
최근 경상북도 청송군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이 대표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함께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난 뒤 기자들과 백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이재민이 "사진 촬영 다 하셨으면 불 좀 끄러 가자. 내 창고가 3일째 불타고 있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이에 윤 군수가 이 대표에게 "대표님, 제가 정리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 대표는 "놔두세요. 저것도 자기들 나름은 잘되게 하기 위한 일이라 생각해서 하는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이재민의 절박한 호소를 조롱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정치인들의 현장 대응에 대한 신중함과 공감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출처: 채널 A출처: dcliside.com또한, 이 대표가 해당 상황에서 작은 목소리로 '씨'로 시작하는 단어를 읊조리는 장면이 포착되어 욕설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장은 "그건 호흡하는 소리인 '쓰읍' 이 소리였다"고 해명하며, 국민의힘이 이를 정쟁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출처: The JoongAng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남은 마지막 병원마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으면서 이 지역의 의료 상황이 더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은 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간 13일 공격한 가자시티의 알아흘리 병원은 그동안 이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유일한 병원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아흘리 병원은 가자시티에서 가장 큰 병원이었던 알시파 병원이 지난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뒤 이곳의 환자 일부를 수용하는 등, 최근까지 하루 평균 환자 천 명을 치료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습으로 알아흘리 병원의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용 산소공급시설 등 핵심 시설들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관계자 등은 이스라엘군이 공습 20분 전 병원 측에 대피할 것을 통보했고, 당시 병원엔 환자 88명과 의료진 120여 명 등 200명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머리를 다친 어린이 환자 1명이 서둘러 대피하는 과정에서 산소 부족과 추위로 숨졌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알자지라 방송은 병원 밖으로 피신한 환자 가운데 12살 소년 등 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번 공습으로 알아흘리 병원에 있던 환자 50명이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야 했다며, 가자지구 병원들에 구호품을 공급하려는 활동도 이스라엘군에 번번이 막히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과 병력을 상대로 테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알아흘리 병원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습에 앞서 대피령을 내리고 정밀 무기를 사용하는 등 민간인과 병원 시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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