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배송대행, 우체국 해외배송보다 이젠 나우물류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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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oe 작성일25-05-15 15:11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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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이를 해외배송대행 하는 동생 때문에 살면서 처음 해외배송을 직접 보내게 되었어요.ㅋㅋㅋ보내본 적이 있어야 보낼 줄도 알죠.. 어떻게 보내야 하나 싶어 우체국 국제택배 방법? 이런 식으로 검색해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상냥하게 정보를 공유해 두셨더라구요ㅎㅎ그외에도 막 검색하다보니 우체국 국제택배 말고 여러 해외배송 대행 업체가 나왔는데 가이 더 저렴하거나 아니면 서비스가 더 좋은 곳도 있고 막 천차만별인 거 있죠?혹시 다른분들도 제 후기를 보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싶어 이참에 제 후기도 공유해드리려구요:)온무빙이 전하는 것은 단순한 택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마음만 보내세요. 어려운 건 온무빙이 대신 할게요.구글이며 네이버며 여러 포털에서 검색하고 비교한 뒤 제가 이용한 곳은 바로 '온무빙'이라는 사이트입니다.어떤 후기를 보다가 해외배송대행 초보자도 쉽게 보낼 수 있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홀린듯 접속했는데요. 회원가입만 해도 주는 적립금도 있고 오후 4시 전에 결제하면 그날 바로 출고된다고 써있더라구요.김치 패키지? 이런 것도 있어서 김장철에 엄마가 김장한 김치를 보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ㅎㅎ그리고 온무빙 가이드 메뉴에 들어가면 신청하는 법부터 주의할 점까지 엄청 디테일하게 설명돼 있어요. 저처럼 우체국 국제택배 경험도 없는 사람도 쉽게 신청할 수 있겠더라구요.직구나 할 줄 알았지 해외배송 대행 업체는 첨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뭐~ㅋㅋㅋㅋ저처럼 우체국 EMS나 국제택배 초보도 가이드에 있는 영상? 그거 보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해외배송 주소 쓰는 법도 다 나와있어요. 참 쉽죠잉~~저는 [해외배송가이드]를 보고 해외배송대행 따라서 신청했는데 택배 종류가 여러 개니까 원하시는 걸 보고 따라하시면 될 거 같아요.우선 제가 보낸 [해외배송]을 선택하면 처음에1. 온무빙이 알아서 가져가게 할 건지 >픽업2. 온무빙으로 직접 택배를 보낼 건지 >직접발송3. 아니면 직접 택배를 들고 갖다 줄 건지 >방문입고이 3개 중 포장한 택배를 어떻게 보낼 건지 골라야 돼요. 저는 아무래도 알아서 가져가주는 게 편해서 픽업을 골랐어요. 참고로 직접발송이나 방문입고 고르면 최대 6천원 할인해 주니까 원하시는 방법으로 보내시면 될 것 같아요 !해외배송 주소 쓰는 것도 보낼 나라를 선택하신 다음에 [작성예시]라고 써있는 버튼을 누르면 나라마다 해외배송 주소를 어떻게 쓰는지 예시 사진이 나와요. 가이드 보고, 주소 쓰고 왔다 해외배송대행 갔다 하기 힘드시면 이걸 보고 참고해서 쓰시면 될 것 같네요ㅎㅎ그 담으로는 내가 보낼 물건은 무엇인지, 수량이랑 몇 개를 보내는지 함께 작성해야 돼요. 검색 버튼을 누르면 검색창이 열리거든요? 그럼 여기서 내가 보내는 물건을 검색해서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동생은 몰라도 우리 조카를 위한 선물은 아깝지 않죠.ㅎㅎㅎ조카에게 어울릴만한 예쁜 머리핀도 담아줍니다:) 문제는 동생놈이 보내달라는 물건 외에 조카에게 보내 줄 악세사리들이었는데..이게 이름을 뭐라고 해야 하나..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아서 한참 고민했는데 밑에 보니 이름이 뭘지 애매하다 싶은 건 적당히 비슷한 걸로 고르면 된다고 써있었네요.ㅎㅎ그래서 저는 그냥 머리핀 등으로 골랐습니다!! 뭐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요.ㅎㅎ이렇게 신청을 끝내고 나면 하루이틀 해외배송대행 내로 기사님이 집앞까지 택배를 픽업하러 와요. 그것도 공짜로 말이죠..!!!참고로 우체국 국제택배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긴 하던데, 추가 요금이 들더라구요ㅠㅠ 똑같은 서비스 이왕이면 공짜로 이용하면 좋잖아요?ㅎㅎㅎ 그래서 기사님이 픽업 오시기 전에 신청하자마자 후다닥 짐 싸기 시작했답니다.ㅋㅋㅋㅋ하이고 먹고 싶은 건 어찌나 또 이리 많은지.. 별의별걸 다 보내달라고 해서...ㅋㅋ먹고 싶다던 간식거리들이며 동생의 최애 간식인 아몬드들도 원 없이 먹으라고 종류별로 팍팍 챙겨 넣어줍니다.또 동생이 평소에 메추리알 장조림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함께 보내줬는데요. 다른 분들 보면 우체국 국제택배나 다른 해외배송 대행 업체에서 식품을 보내다가 세관에서 문제가 생겨서 통관이 안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것 같더라구요.보시면 저는 진짜 거의 먹을거 위주라... 음식 해외배송대행 때문에 택배 전체가 폐기됐다거나, 통관 문제로 시간이 오래 걸려 그 사이 음식이 다 상했다던가 버려졌다던가 하는 글 보고 많이 쫄았던...ㅠㅜ그나마 안심했던게 온무빙은 저처럼 비비고에서 나온 밀봉식품? 이런 거 보내신 분들도 다 잘 도착했다길래 고객센터에도 한번 더 물어보고 보냈어요!사실 원래는 온무빙 국제택배보다 해외배송 가격이 좀 더 저렴한 곳이 있어서 거기서 보낼까? 했는데요. 금지품목이어도 배송을 하긴 하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고소..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솔직히 해외 택배 처음 보내보는 사람은 헷갈릴 수도 있잖아요?ㅠ.. 그런데 택배를 다 뜯어서 확인하는 것도 모자라 문제가 생기면 고객탓이라는건 좀..헉 하더라구요.조금 싸게 보내려다 문제 생기면 괜히 머리만 아플 거 같아서 저는 그냥 온무빙으로 보냈답니다..ㅎㅎ.. 온무빙은 해외배송대행 따로 택배를 뜯어본다는 말도 없구 통관이 뭐 어쨌다 이런 말도 없어서요.동생이 부탁한 물건들과 조카에게 보낼 선물을 박스에 이렇게 가지런히 잘 담았습니다.아침에 문앞에 박스 내놓고 출근했더니 기사님이 알아서 잘 갖고 가셨어요.다음날 회사에서 알림톡으로 견적 받았는데 저는 다 합쳐서 8.5kg에 177,000원 나왔어요. 무게별 해외택배 가격은 첨부해둔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된답니다.미국 요금만 가져왔는데 홈페이지 직접 들어가보시면 1~30kg까지 나라별로 해외배송 가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요금은 우체국 국제택배랑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픽업서비스도 무료고 이런저런 서비스까지 생각하면 훨씬 가성비가 좋은 것 같네요.배송비는 솔직히 해외택배다 보니 싸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ㅋㅋ 해외배송 가격은 뭐 다른데도 다 비슷하니까 그중에서도 서비스나 신청하는 과정? 해외배송대행 이런 게 젤 좋고 편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배송 된 후 진행 상황에 대해 알람이 계속 오긴 했는데 며칠 안돼서 벌써 도착했다고 알림 오더라구요! 홈페이지나 후기에 3일 걸렸다는 거 솔직히 좀 오버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ㄹ홐ㅋㅋ 진짜 3일 걸렸어욬ㅋㅋㅋ가장 걱정했던 건 아무래도 식품 통관문제였는데 다행히 무사하게 모두 다 잘 도착했습니다!ㅎㅎ국제택배가 이렇게 쉬운거였냐며 나 아직 늙지 않았다고ㅋㅋㅋㅋ~ 동생한테 이렇게 자랑했더니 다음에도 또 부탁한다는 이 배은망덕한 녀석..^^ㅋㅋㅋ그래도 온무빙이 있으니 이제는 해외 택배따위 눈 감고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에 혹시나 부탁한다고 한들 어렵지 않게 승낙할 것 같긴 해요 !ㅎㅎ혹시 저처럼 우체국 국제택배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 제 후기가 해외배송대행 도움이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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