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차별화된 온실을 건축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기업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입니다.
  >  고객지원  >  고객지원

참배 뒤 추모관 둘러보고 떠나국민의힘 김문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17 12:47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참배 뒤 추모관 둘러보고 떠나국민의힘 김문수 참배 뒤 추모관 둘러보고 떠나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립5·18민주묘지를 들렀지만 현안 경청이나 유족들과의 만남은 외면하며 ‘보여주기식 참배’라는 비판이 나온다.17일 아침 8시35분 김 후보는 국립5·18묘지를 찾았다. 김용태 비대위원장, 김기현·인요한·양향자 등 이날 국민의힘 관계자들도 동행했다.김 후보가 민주의문으로 들어서자 광주전남촛불행동 등 일부 시민단체는 “내란세력 물러가라”를 외치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참배를 반대했지만 큰 충돌은 없었다. 김 후보는 방명록에 ‘오월 광주 피로 쓴 민주주의’라고 남겼다.김 후보는 5·18민중항쟁 추모탑에 분향하고 박관현, 윤상원 열사 묘역을 잇따라 참배한 뒤 5·18 관련 전시를 하는 추모관을 둘러보고 떠났다. 묘지를 떠날 때 추모제에 참석하려는 소복 입은 유족들과 마주쳤지만 김 후보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묘지에 머문 시간은 30여분이었다. 김 후보는 박 열사 묘를 참배한 뒤 “과거 광주교도소 독방에 수감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박 열사가 있었던 곳”이라고 말했을 뿐 5·18 관련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5·18 당시 전남대 학생회장이었던 박 열사는 1982년 체포돼 징역 5년을 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 후보는 자신이 수감됐던 광주교도소 터도 둘러보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추모탑에 분향하고 있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김 후보를 본 일부 시민도 “여길 무슨 낯짝으로 왔느냐”고 비판 목소리를 냈다. 5·18항쟁에 참여했다는 이경묵씨는 “학살자 정호용을 캠프에 영입하려 한 것에 대해서 아무런 사과 없이 광주를 찾은 것은 표를 얻기 위한 보여주기식 행보 아니냐”고 지적했다.5·18단체도 아쉽참배 뒤 추모관 둘러보고 떠나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립5·18민주묘지를 들렀지만 현안 경청이나 유족들과의 만남은 외면하며 ‘보여주기식 참배’라는 비판이 나온다.17일 아침 8시35분 김 후보는 국립5·18묘지를 찾았다. 김용태 비대위원장, 김기현·인요한·양향자 등 이날 국민의힘 관계자들도 동행했다.김 후보가 민주의문으로 들어서자 광주전남촛불행동 등 일부 시민단체는 “내란세력 물러가라”를 외치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참배를 반대했지만 큰 충돌은 없었다. 김 후보는 방명록에 ‘오월 광주 피로 쓴 민주주의’라고 남겼다.김 후보는 5·18민중항쟁 추모탑에 분향하고 박관현, 윤상원 열사 묘역을 잇따라 참배한 뒤 5·18 관련 전시를 하는 추모관을 둘러보고 떠났다. 묘지를 떠날 때 추모제에 참석하려는 소복 입은 유족들과 마주쳤지만 김 후보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묘지에 머문 시간은 30여분이었다. 김 후보는 박 열사 묘를 참배한 뒤 “과거 광주교도소 독방에 수감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박 열사가 있었던 곳”이라고 말했을 뿐 5·18 관련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5·18 당시 전남대 학생회장이었던 박 열사는 1982년 체포돼 징역 5년을 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 후보는 자신이 수감됐던 광주교도소 터도 둘러보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추모탑에 분향하고 있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김 후보를 본 일부 시민도 “여길 무슨 낯짝으로 왔느냐”고 비판 목소리를 냈다. 5·18항쟁에 참여했다는 이경묵씨는 “학살자 정호용을 캠프에 영입하려 한 것에 대해서 아무런 사과 없이 광주를 찾은 것은 표를 얻기 위한 보여주기식 행보 아니냐”고 지적했다.5·18단체도 아쉽다는 반응이다. 양재혁 5·18유족회장은 “대선 후보인 만큼 참배를 반대하지는 않았다”며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이나 5·18기념사업 국가 지원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려 했지만 우리를 만나지 않고 가니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참배 뒤 추모관 둘러보고 떠나국민의힘 김문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식회사 하임원예건축 건축사사무소  |  대표자 김진국  | 사업자등록번호 377-88-00723  |  TEL 033-241-8683  |  FAX 033-241-9749  
ADD 강원도 춘천시 퇴계로93번길 4-8 이삭빌딩 503호
E-mail visionkjkj@naver.com  |   Copyrightsⓒ2019 (주)하임원예건축 All rights reserved.  |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