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수초대 속에 숨어있던 큰놈들이 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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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22:26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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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수초대 속에 숨어있던 큰놈들이 덥석덥석 공격적으로 웜을 물어줍니다. 위쪽 간사한 배스들 입질에 익숙해져 있다가 오랜만에 초릿대 쭉쭉 당겨주는 경상도 배스들을 보니 숙취가 싹 가시네요또다시 초장타 수초속 찾아온 큰입질에 챔질 후 랜딩을 하는데 제압이 힘들어서 오른쪽 저멀리 붕어꾼 와이파이를 건드리고 말았네요최고기온 21도아부가르시아 디즈8교통 체증이 없는 경상도 한적한 길을 달려중류 쪽 한적한 곳으로 내려가 물가에 서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온몸은 물먹은 스펀지처럼 컨디션 제로!바늘 관통 없이 안쪽 아가미에 걸려 올라와 준 배스, 고경지 배스들이 바늘 털이가 심해서 더블 훅셋을 했는데 잘했네요차 막힘 때문에 일찍 철수합니다이쪽 저쪽 탐색 캐스팅 시작 !최고풍속 3m/sec오후 들어 서서히 날이 밝아지면서 루어꾼들이 왔다 갔다 반복하는 고경지See you again!"밑걸림을 두려워하지않고 던져야합니다"토요일 근무후 울산으로 점프, 새벽까지 술 한잔하고 일어났더니 숙취가 심했는데수초 감고 발악을 해보지만 MH대 14LB로 이 정도는 꺼집어내야죠피나클 퍼펙타X 73MH이쯤 수초대에서 또다시 후두둑 큰 입질테무 노브랜드 훅데드링거 다운샷(드롭샷)지나치는 젊은 루어꾼들이 입질이 없다며 먼저 인사를 해오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자주 느끼는 거지만 위쪽 지방에 비해 루어꾼들이 비교적 적은 탓에 루어꾼들끼리 상당히 호의적인 아래 지방입니다. 채비를 물어오는 분들에겐 단차 많이준 다운샷으로 수초대를 노리라고 말해줬지만 따라 하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ㅎㅎ5월 11일이쯤에서 잔입질이 들어오고아까부터 계속 맘에 안 드는 듯 투덜투덜 대더니 아니나 다를까 소리치며 폭발을 하십니다. 거리를 충분히 두었지만 힘좋은 배스가 오른쪽으로 쫙쫙 찢어가는데 제압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이녀석을 잡아내는데 놔주면 안된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뒤에 있던 또 다른 빌런 붕어꾼들이었는데 아니다 다를까 쿨하게 놔주고나니 시비를 걸기 시작하네요. 낚시하는데 첨벙첨벙 방해가 되니, 낚시 예의가 없니 등등 어린애 타이르듯 훈계를 하기 시작하네요. 충분한 거리를 두었고 저보다 더 가까운 루어꾼들이 있었는데 왜 이럴까요? 자기들은 와이파이도 모자라 십여개 이상 낚시대로 주변을 점령하고 취사도구까지 챙겨왔으면서 낚시 예절이라니. 조금 전에도 다른 붕어꾼에게 한소리 듣고 왔던 터라 언쟁이 붙고, 조용히(?) 마무리하고 자리를 이동합니다#경상도배스낚시#영천배스#고경지배스#롱넥다운샷#수초훑기#덩어리들#빌런들#장거리출조1000원 보증금 결제 시 환급…참여매장 총 39곳주요 거점에 무인 회수기 30대 설치…편의성 제고 환경부는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 뉴시스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다음 달 5일부터 강릉시 관내 안목해변 등 일부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포장하면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컵에 음료를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매장에서 음료 포장 시 보증금 1000원을 결제하면 다회용컵에 음료가 제공된다. 참여 신청매장은 총 39곳으로 다음 달 5일부터 배달 등을 제외하면 이 매장에서는 일회용컵을 사용할 수 없다.사용한 컵은 매장이나 무인회수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다. 보증금은 매장에서 현금으로 환급 가능하며, 휴대전화 문자 또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은행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포장용 다회용컵 사용 시 컵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도 지급된다.정부는 컵 반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광지 등 주요 거점에 무인 회수기 30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 위치는 컵 회수량과 이용객 흐름을 반영해 지속 보완할 예정이다.반면, 매장에서 음료를 마시면 다회용컵을 제공하나 보증금을 부과하지 않는다.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약 100만개 이상의 일회용컵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정부는 ‘강릉형 체계’를 지역 맞춤형 보증금제의 표준체계(모델)로 정립해 다른 지자체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대학 내 매장 등에서 적용 가능한 체계도 선보일 예정이다.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일회용품 감량을 위한 강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제도적 뒷받침과 정책 홍보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danjung638@tf.co.kr발로 뛰는 더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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