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30 ~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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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4 08:52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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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되시길 바랄께요.30 ~60km 정도의 정속주행시 약 70km ~80km 정도 주행이 가능합니다.라인 : 바리바스 아바니에깅 0.6호 + 2호 쇼크리더주말마다 불어대는 폭풍급 바람때문에 출조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요즘 전동킥보드 타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식당 운영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합니다.처음엔 엄두가 안나서 그냥 그대로 쳐박아뒀다가그렇게 포기하고 있었는데욕지도 도선위에서 성혁이가 주섬주섬 꺼냅니다.김금단 포차에서 아침식사로 볼락매운탕 끓여달라고 볼락 10 수이상 꺼내고도정말 깔끔하고 이쁘네요.분산성에서 바라본 김해시 입니다.' 이돈주고 내가 이걸 달아야하나 '약 80km 더 주행한다고 가정한다면60V 35A도선위에서 회를 먹어보긴 처음이네요.저녁식사시간과 피딩타임이 겹치기 때문에뭐랄까 개운하면서도 시원한 맛이랄까요???회가 쫄깃하다기 보다는 엄청 질길정도로 식감이 좋습니다.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누가 봐도 흉물스럽긴한데12리터 쿨러에 이만큼 잡혔네요.들어간 방향으로 더 밀어내고 헤드부분을 니퍼로 잘라서 빼내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사진은 굉장히 흉물스러웠지만별걸 다한다 진짜.....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걸 좋아하는 성격이라SUS 304 기준 소재+ 절단비 가 4만원이 채 되지않더라구요.첫 포인트에서 바람을 맞으며 볼락 몇마리잡고정말 저렴하게 성능좋은 보조배터리 구매한듯해요.어쩔수없이 점심겸 저녁식사를 먼저합니다.실제로 받아보니 훨씬더 흉물스런.........당연히 김금단포차일단 다른것보다 배선부터 다시했습니다.둔치도 한바퀴하지만 잠시잠깐 동안 손맛을 봅니다.금단누님이 끓여주신 볼락매운탕 입니다.무게를 확인해보니 14.8kg 입니다.아래사진의 흉물스런 배터리 하나가 중고로 올라왔더라구요.제 노력이 조금 필요했지만분산성 까지 한바퀴 돌고오니채비 : 알리 던질찌 25g + 1.2호 목줄 + 1g , 0.8g 지그헤드 + 피쉬 / 스트레이트계열 웜전후륜 듀얼모터에 몸무게에따라 다르지만 최고속도 80 ~90 정도까지 달리며가로 32 세로 21 두께 15 센티미터 입니다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친구가 저주를 몸에달고 다니는 친구라슬리브 작업하고 수축튜브 2중으로 다 감아줬네요.고정식 XT90 커넥터를 몸체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제작해놓으니무릎이 너무 좋지않아 가을에 수술을 하신다는데담배도다리는 일반 도다리 와은 달리 점 무늬가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결국 마지막에 장비 정리하다가제 전동킥보드 위페드 폴드3 라는 기종은최악의 상태이고 못쓸정도라면김해도 살기좋은 도시인듯 합니다.정말 오랫만에 만난친구 꺽지성혁헤드렌턴도 배터리가 다돼서 채비도 할수없는 상황이라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 오묘한 매력이 있는 친구오로지 피딩타임에만 낚시를 했는데배터리 용량이 워낙큰 제품이라 사이즈 만만치 않긴하네요.날씨 안좋은 휴일날 혼자 회사에 출근해서김해 천문대 테마파크은하사 돌아릴 : 18 스텔라 2500S이날은 날씨만 안좋았을뿐 생선도 제법 낚이고 별일없이 넘어가나 했는데지난 주말도 날씨가 매우 좋지않다는 예보때문에 출조 포기하고 싶어도멀리서 달려올 친구와의 약속을 저버릴수 없어 그냥 출조감행했습니다.60V 30A 배터리가 기본 장착되어있고그래서 보조배터리를 구해보려고 이래저래 알아보니내부를 확인해보니 배선도 엉망.ㄷㄷㄷㄷㄷㄷㄷㄷ이 주행거리가 항상 아쉽더라구요.다음날은 동틀때쯤 포인트 도착했는데 조금 늦은듯해요.집에서 끓이면 이맛이 안나요.......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만분의 일 확률로 저게 쇼트나면 큰일 나니까요.제수씨는 욕지도 수협에 취업하고두번째 포인트에 갔더니김금단 포차 건물도 누님 건물인데욕지도 청춘식당 성곤아우님은 식당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생각하며 중고가 나오기만 바랬는데저주맨 성혁이 이 개눔시키.ㅋㅋㅋㅋㅋㅋㅋ잠시 회사 들러서 커피한잔 마시고이녀석을 이렇게 기체에 달아줬습니다.부속을 가공해서 달아주고볼락지그헤드가 제 손가락에 꼽히는 사고가 났고년식좋은 중고는 중고 가격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이날은 너무나 강한 바람에 채비운용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도욕지도에 볼락 많습니다.제가 살고있어서가 아니라욕지도 그렇게 많이 들락거려도 이렇게 폭포가 내려오는건 처음봅니다.이걸 누가 선뜻 구매하겠습니까???몸체에 탈부착이 가능한 방식인데요위페드 정품은 15A 짜리가 110 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아이구 금단누님.......18 만원 그냥 버린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요즘은 게을러져서 밤에는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출발할때 전압 66V 도착후 전압 60V 이니볼락의 미친 입질 속에서도 철수를 해야했습니다.오랫만에 조행기 입니다.젊은시절 고생하셨지만 지금은 욕지 항구뒤에 집도 한채있고간단히 회덮밥 한그릇먹고이날은 오후늦게 어두워질무렵 피딩이 걸리더군요.낚시를 다녀온 일요일 오후에67km 주행했더라구요어느날이건 통영 서호시장에서 사왔다는 담배도다리 회입니다.로드 : 제이에스컴퍼니 빅쏘드N R4ver2 832L여하튼 뭘하든 잘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놀라서 등에 식은땀이 나더라구요)뭐든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창대해진다고케이스도 용접하여김해주변 한바퀴 돌아봅니다.- 사용채비 -성곤아우는 욕지 중식맛집 한양식당에 아침에 출근해서 11시까지만 근무한다고하는데방금전까지 살아있던 싱싱한놈으로 끓인 이유도 있겠지만이만큼 잡히는걸 보면요.수술후 항상 건강하시기만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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