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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mi 작성일25-07-02 11:5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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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사고 위치 지도화 진화​#항상성 #신경계 #산현모임​마음mind느낌feeling감정affect정서emotion​호르몬이 기분을 결정해주는 기전과는 어떻게 다른 거지? 문장은 잘 읽히는데(이런 경우 번역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 개념들의 의미는 쉽지 않다. 반복되는 얘기 줄이면 책 분량 절반이면 될 듯. ​-인간의 문화적 마음의 기원이 신경계와 몸이 협력관계이고 그 기저는 항상성이라는 얘기가 흥미롭다. -이어서 '뇌를 다운로드'한다는 트랜스휴머니즘은 말이 안된다는 언급도. -사회적 행동들은 생명 작용이 항상성 명령에 대처하는 방식이라는 것도. ​​들어가며​15느낌은 마음에 표상된 항상성이다. ​1. 인간 본성에 관하여​느낌의 역할-어떤 언어의 도움도 없이, 우리 몸의 생명 작용이 좋은 방향으로 향하는지 나쁜 방향으로 향하는지를 마음에 알려준다(22)-수많은 화학 분자와 신경 회로의 상호작용으로 뇌와 신체가 같이 만들어 내는 현상.-느낌은 질문을 더지고 대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의 촉매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동물의 마음과 구별되는 인간만이 가진 마음의 특성이다. 인간은 질문을 던지고 대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자신이 처한 곤경을 해결할 기발한 방법을 개발해 나갔고 만족과 풍요를 이루어 왔다. (23)- 인간의 탁월한 개인적, 집단적 지능은 강력한 원인 없인 스스로 움직여 지적인 문화적 관행과 도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실제 사건이나 상상 속의 사건에 의해 촉발된 온갖 종류, 온갖 정도의 느낌은 지적 능력을 사고 위치 지도화 발휘할 동기를 제공한다.(27) ​느낌의 기원-느낌은 동물이 신경계를 갖추었을 때 출현(42)-신경계 혼자서 마음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생물의 몸에서 다른 모든 부분과 협업하여 마음을 생성(43)​왜 그토록 항상성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인간의 역사는 고통으로 가득한 것일까? 그에 대한 일차적 답변은 ... 문화적 도구가 처음에는 각 개인이나 핵가족과 부족과 같은 소규모 집단의 항상성 요구에 맞추어 만들어지고 발전했기 때문. 그때는 인간 집단이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될 것을 고려하지도 못했고 고려할 수도 업섰다. .. 문화적 항상성은 아직 미완성의 기구로, 종종 고난의 시기를 겪는다 (49)​2. 비교불가능한 영역-슈뢰딩거 생명은 물질의 질서 정연하고 듀칙적인 행동으로 보인다. 그것은 질서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 넘어가는 경향에 전적으로 기초한 것이 아니라 현재 유지되고 있는 질서 상태에 기초한 것이다&quot스피노자의 코나투스=사물이 무질서한 상태가 되고자 하는 자연적 경향에 맞서는 힘 (61)​​3. 여러가지 항상성​-저자의 정의 : 중립적인 상태가 아니라 좀 더 편안하고 좋은 상태를 향해 스스로를 상향조절하는 생명의 작용.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안녕 상태를 기반으로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강력한 충동이 나타난다.(73)​5. 마음mind의 기원 인간의 문화적 마음의 기원- 항상성이라는 요구(99)- 신경계와 몸이 협력관계-마음은 사회적 배경 안에 있는 개체, 사회의 일부인 개체에서도 나타났음-비언어적 사고 위치 지도화 -&gt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를 결합해서 나타나는 서사에 새로운 이미지를 결합시키는 능력이 우리 마음을 풍부하게 생성 -&gt창조적 지능으로 발전.​*창조적 지능 : 정신적 이미지와 행동을 의도적으로 결합(101)​마음을 가진 생명-단세포생물의 감지와 반응-&gt신경계가 출현한 이후에 지각 과정이 시작. (감지와 반응이 사라진 것은 아님)-&gt지도화 : 각 감각 양식의 지도가 하나로 통합되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이미지의 시간적 흐름이 마음을 구성(105)​이미지의 생성능력 - 자신을 둘러싼 세계/자신의 내부 세계 즉, 자신의 신경계를 둘러싼 우주를 스스로 표상할 수 있게 됨(105) -니체가 인간을 식물과 유령의 잡종이라고 묘사한 것(106)​마음의 탄생-느낌의 탄생 : 순환계의 대사적 화학작용과 이 기관들이 만들어내는 운동에서 비롯되는 이미지 이용. ->골격계와 근육을 통해 생명을 담은 용기 또는 생명이 거주하는 집에 해당되는 몸의 이미지를 만들어냄->위의 두가지 표상을 결합하여 의식이라는 경로가 생김->위와 동일한 이미지를 만드는 도구와 이미지에 내재된 힘을 이용해서 자연은 언어를 만들어냄 (107)​바깥세계에 관한 이미지​-감각수용체에서(후각, 눈, 코) 시작 * 내장에서 미각 수용체 존재(소화관과 신경계가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절의 잔재)(110)-말단의 감각기관(화학적, 전기적 신호) -&gt말초신경계의 경로를 따라 신경절, 척수의 핵, 뇌간 핵과 같은 중추신경계의 하부 요소들로 전달 -&gt뇌는 얼굴 모습의 지도를 그리거나 소리의 공간적 윤곽, 손으로 만지고 있는 사고 위치 지도화 대상의 모양을 그려냄(111)오래된 내부 세계에 대한 이미지가 바로 우리의 느낌을 구성하는 요소이다.​감각의 관문 : 새로운 내부세계. 감각 수용체가 자리 잡고 있는 신체 골격의 부분과 감각 수용체를 지칭(112) ex)시각을 위한 감각의 관문 : 눈구멍, 눈꺼풀, 눈근육 ... (113)​​6. 마음의 확장​-대상과 사건의 표상에서 그에 해당되는 개념과 언어로의 번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음은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미지는 마음의 보편적 특질이다. (124)-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이미지는 복잡한 주관성, 사고와 분석 따위가 존재하지 않고 단순히 행동 제어를 최적화하는 기능만을 수행하던 때에도 동물이 효율적으로 행동하게 해주었다 -&gt이미지는 자연선택의 대상(125)-이미지처리는 뇌로 하여금 이미지를 추상화하고 시각적, 청각적 이미지 이면에 있는 스키마 구조나 느낌 상태를 구성하는 움직임의 통합된 이미지를 발견하도록 한다(127)-과거 기억의 회상 : 진행되는 삶 속에서 현재 상황에 대한 가능한 의미를 직관적으로 깨닫게 해주고 가깝거나 먼 잠재적 미래를 예측하게 해준다. 우리는 현재에도 부분적으로는 우리가 예측하는 미래 속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끊임없이 현재를 넘어서 미래를 지행하고 무엇이 다가올지를 예측하는 항상성이라는 특성이 가져다 준 또하나의 결과물일 것이다(134) *흘러가는 것.​​7. 감정느낌의 직접적인 원인-우리 존재의 배경에 흐르는 생명 작용 : 무의식적인 항상성의 느낌-감각적 자극에 의해 사고 위치 지도화 촉발되는 정서적 반응-배고픔, 목마름, 충동 등 동기에 이끌리는 정서적 반응 :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을 마주할 때 활성화되는 행동프로그램. ​감정affect-정서emotion와 느낌feeling을 구분하기 위함-느낌과 느낌을 발생시키는 상황과 매커니즘까지 포함하는 단어(138)​느낌과 다른 정신적 경험과의 차이-느낌의 내용은 언제나 그 느낌이 속한 존재의 신체를 나타냄-내부 세계의 묘사(=느낌의 경험)에는 정서가라고 특별한 특성이 깃들어있다. -정서가는 매 순간 생명의 상태를 (즐거움, 불쾌감 등)직접적인 정신적 기호로 번역.(140)-느낌은 대게 내장기관에서 진행되는 활동 .. 말랐는지, 축축한지, 아픈지 ... 즉, 느낌은 우리 몸 안의 생명 상태에 대한 특정 측면을 경험하는 것(142)-느낌은 일차적으로 우리 몸의 오래된 내부 세계에서 생명 상태의 질을 지칭(144)​정서가値(valence/감정가치(p.114)*가치판단이 적절한 듯(우석영)-정서가는 경험에 내재된 속성으로 우리는 그것을 쾌 또는 불쾌 또는 그 중간 어느 지점으로 받아들임. -느낌이 아닌 표상 : '감지하다''지각하다'등의 표현으로 지칭.-느낌의 표상 : 느껴지는 것이고 그에 따라 감정이 일어난다. -정서가 : 현재 몸 상태의 효율성을 '판단'하고 느낌은 그 판단 결과를 몸의 주인에게 전달-느낌 : 표준 범위 안에서 움직이거나 때로는 그 범위를 벗어나는 생명 상태의 격동을 표현(145)​느낌의 종류-자연발생적 느낌 : 항상성 느낌-자극에 의해 촉발되는 느낌 : 우리의 몸이 특정 순서의 행동을 수행하라는 뇌의 명령에 반응할 사고 위치 지도화 때 우리의 몸은 물리적 구성의 다양한 측면을 변화시킴 -&gt뇌가 변경된 신체의 기하학적 특징의 표상을 구성 -&gt변화를 감지하고 그 이미지를 생성. 감각자극이나 전통적 의미의 충동, 동기, 정서 등에 의해 촉발된 다양한 '정서적'반응에 의해 나타남. 몸의 기능에 커다란 동요를 일으키고 정신적 격동을 야기할 수 있음(148)​정서적 반응작용충동, 동기, 일반적 정서에 내재된 사회성(155)-사회성은 감정의 손에 의해 인간의 문화적 마음으로 들어왔다. ​중첩된 느낌들-이미지에 대한 정서적 반응은 느낌이라는 이미지 자체에도 적용 가능. 예컨데 고통을 느끼는 상태는 새로운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들에 의해 촉발되는 새로은 층의 작용(이차적 느낌) 덕분에 한층 더 풍부해질 수있음(157)​-위대한 시는 중첩된 느낌에 의해 탄생. 중첩된 느낌을 가장 두드러지게 탐구한 사례는 프루스트(158)​8. 느낌의 구성(신경계-느낌)​160생명의 작용과 느낌이 긴밀하게 연결된 구조를 갖게된 기원 : 공통의 조상의 체내에서 일어나는 항상성 유지 기전, 특히 내분비계, 면역계, 신경계. ​162상처에 대한 항균 또는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화학물질(오피오이드 분자)의 분비와 주춤하거나 움츠러드는 행동 따위(정서적 반응)는 몸의 나머지 부분들과 신경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구조적인 반응. ​163정신적 경험으로서 통증이라는 느낌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해당 동물이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하고, 마음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사물의 구조나 사건을 지도화 할 수 사고 위치 지도화 있는 신경계가 있어야 한다는 가설.​167지도와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신경계가 나타나면서 단순한 마음이 등장할 길이 열림​168마음이 출현한 이후에 아주 오래전부터 느낌을 생성한 기반이 되었던 작용들이 존재해 왔음. 거기에는 느낌 고유의 가장 중요한 요소, 정서가를 생성하는 데 꼭 필요한 기전이 포함됨.​위장관,장신경계-느낌184-소화관의 질병은 기분과 관련된 질병과 상관관계-장신경계가 우리 몸에 있는 세로토닌의 95% 생산.​189느낌은 우리의 전반적인 항상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동으로 우리를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를 더 나은 인간, 우리 자신의 미래와 다른 이들의 미래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갖는 존재가 되도록 만든다. ​좋지않은 기억191-나쁜 기억의 세부사항이 억제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 기억에 덜 머무르고 그에 따라 부정적 특성 역시 감소되기 때문.cf. 피크엔드효과와 연결​192기억의 구성-사람들의 삶의 경로-각자의 감정적 양식-우리가 미래에 관해 희망하거나 미래의 삶을 마주하는 방식은 과거를 어떻게 살았는지에 의존. ​9.의식*의식(consciousness) -매우 자연스럽지만 뚜렷이 구분되는 정신적 상태. (똑같은 장면에서도 각자의 관점이 달라짐)(193)-주관성과 통합된 경험은 의식의 핵심 요소(194)*느낌+감각관점-&gt주관성 형성(205) -&gt의식​*언어의 역할-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과 사건에 대한 이미지-&gt언어를 통한 상호 번역(198)​211정신적 상태, 마음은 전통적인 의미에서 의식적인 경험이 존재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그 마음이 관점, 즉 주관적인 관점을 가질 때에야 비로소 사고 위치 지도화 엄밀한 의미의 의식이 시작될 수 있다. ​10. 문화에 대하여233느낌은 현재의 가장 중요한 항상성 상태를 정신적으로 나타내고 격변 상태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창의적인 지능을 동원하는 동기로 작용. 224사회적 행동들은 생명 작용이 항상성 명령에 대처하는 자연수럽고도 놀라운 방식에 기인. 항상성 명령은 개인적, 사회적으로 유리한 행동을 하는 맹목적인 투사. ​11. 의학, 불멸성 그리고 알고리즘264이 책의 핵심 아이디어 중 하나는 마음이 뇌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뇌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한다는 것이다.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은 몸도 다운로드 하려고 하는 걸까? ​269도덕적 가치는 마음이 있는 생명체들에서 나타나는 화학적 과정, 내장에서 일어나는 과정, 신경 과정에 의해 작동되는 보상과 처벌(쾌락과 고통의 느낌) 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이다.​13. 진화의 놀라운 순서313감정과 주관성은 핵심적인 기관인 신경계가 생기기 이전부터 나타났다. 대뇌피질이 출현하고나서 감정과 주관성이 생겼다는 주장을 지지할 이유가 없다. 315우리의 느낌과 의식이 된 것들이 이룬 조합은 점차적이고 점진적이지만 불규칙하게 별도의 진화 과정을 따라 진행되었다. 320다른 생명체들과 인간이 공유하는 모든 것들 위에 인간이 예외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간의 위치는 인간의 고통과 기쁨이 과거에 대한 개인과 집단의 기억과 가능한 미래를 상상함으로써 증폭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결정된다는 사실은 반복해서 이야기할 가치가 사고 위치 지도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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